▲ 서울대 음대 성악과 동문회와 한세대 예술학부 성악과 동문회, 박인수 소리연구회 등은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고(故) 테너 박인수 교수 추모예배를 연다고 밝혔다.
예배는 김성빈 대신대 교수의 기도를 시작으로 류현수 한세대 교수의 성경 봉독, 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설교, 김은경 명지대 교수의 고인 약력 소개, 김성준 백석예술대 교수와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 고인의 고교 친구인 정우송씨의 추모사 등으로 이어진다. 이영직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사회를 본다.
1980∼1990년대 국민가요로 불린 '향수'를 가수 이동원(2021년 작고)과 함께 부른 성악가 테너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으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지난 3일 LA에서 장례 예배가 진행됐고, 유골은 최근 국내로 모셔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