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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세븐틴’ 마마 어워즈서 2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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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올해의 노래 등 6관왕

경향신문

그룹 세븐틴 CJ ENM 제공


그룹 세븐틴이 엠넷 주최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어워즈 저팬’ 2일차 행사에서 대상인 ‘비자 올해의 가수’ 수상자로 호명됐다. 지난해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고, 올해 또다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븐틴은 이날 11번째 미니 앨범 <세븐틴스 헤븐>으로 ‘올해의 앨범’도 수상했다.

‘올해의 노래’로는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선정됐다. 에스파는 ‘최고의 여자 그룹’ ‘최고의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 ‘최고의 안무’ ‘최고의 뮤직비디오’ ‘팬스 초이스 여자 톱10’ 등을 수상해 6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팬스 초이스’상은 전날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수상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신설된 특별상인 ‘뮤직 비저너리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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