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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전기차 세우고 떠나면 로봇이 충전…미래 충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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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기차 수요는 늘었지만 충전소 보급이 더뎌 불편하다는 지적이 여전합니다. 충전 속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데, 로봇이 충전을 대신하는 기술도 등장했습니다.

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전소에 들어온 전기차.

운전자가 자율 주차 시스템으로 주차하고 떠난 뒤 충전 로봇이 다가오더니 차량의 충전구 위치와 각도를 파악하고 충전기를 꽂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