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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예금자 보호 5천만 원 한도 인상 논의, 따져볼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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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이후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예금자 보호 한도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5천만 원까지만 보증하는 것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도 낮다는 것인데, 함께 따져봐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회사가 파산해 예금을 돌려줄 수 없을 때 현재 예금보험공사는 5천만 원 한도로 대신 지급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