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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일 재계 '미래 파트너십 기금' 창설…각 10억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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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양국의 경제단체가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을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 소송과 관련된 일본 피고기업들은 아직 기금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전경련, 즉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의 기업인 단체인 '게이단렌'이 한일정상회담에 앞서 일본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