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3시간이면 180m 철교 '뚝딱'…한미 공병 이렇게 훈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5일)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일환으로, 한미가 임진강 위에 180m 길이의 수상 다리를 건설해서 도하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미 본토 해병 1사단 사령부도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위장용 연막이 뿌옇게 퍼진 경기 연천 임진강 도하 훈련장.

미군 아파치 헬기가 엄호 작전을 펼치는 가운데, 군용 트럭들이 국방 무늬의 육중한 구조물을 물속으로 떨어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