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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아파트서 경비 노동자 숨진 채 발견…"소장 갑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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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서울 강남의 아파트에서 경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관리소장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 노동자의 죽음도 관리소장과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아침 7시 4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 노동자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