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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용혜인, 가족여행 때 공항 귀빈실 이용…"승인해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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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항 귀빈실은 공직자가 공무를 수행할 때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가족 여행을 가면서 이 귀빈실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항공사는 관리에 미흡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포공항 3층에 마련된 귀빈실.

지난 9일 오후,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는 부모와 남편 등 가족과 함께 이곳을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