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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이르면 이달 말 내수 대책…관광 활성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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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정부가 이르면 이달 말 내수 소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에 지갑을 닫으면서 소매 판매가 부진하고 서비스업 생산 증가세도 약화하는 등 내수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1월 소매 판매는 전월보다 2.1% 줄면서 석 달 연속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는데, 정부는 물가 안정 기조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에 고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