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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단순 위자료 수준 아냐"...혼외자에 SK 후계 구도까지 '변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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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석 CEO들 "법원 판결, SK 역사 훼손"

"법원, 정경유착으로 SK가 성장한 것처럼 곡해"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여진…SK그룹주 '상승'

■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리고 또 새로 나오는 관심사가 후계구도의 변수거든요. 마치 무슨 조선시대 세조 책봉에 대한 분쟁마냥 지금 노소영 관장과 김희영 티앤씨재단 자녀 간에 분쟁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인데 어떻게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