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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9.19 합의' 효력 정지…윤 대통령 "북, 비상식적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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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간의 적대적 행위를 금지하는 9.19 군사합의의 효력을 우리 정부가 전면 정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오물 풍선을 비상식적인 도발이라고 지적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5일) 첫 소식,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9.19 군사합의 전체효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효력 정지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오후 3시부터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