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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큰 불…대응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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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2일)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불로 11명이 다치거나 연기를 마셔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퍼져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자체 소방력뿐 아니라 인근 가용 가능한 소방력까지 총 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화염이 고층 아파트를 넘어서까지 솟구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