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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걷다 보면 머리에 닿아…'안전 위협' 현수막들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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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 곳곳에 걸린 정당 현수막 때문에 시민 안전까지 위협받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여러 지자체가 관련 법을 바꿔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거철도 아닌데 차량과 보행자들이 많은 곳이면 어김없이 걸린 정당 현수막.

지난해 말부터 정당 정책이나 현안 관련 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보름 동안 걸 수 있도록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