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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공개 불가"…정순신 현안 질의 두고 '헛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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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문제와 관련해 국회가 긴급 현안질의를 열었습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이 다닌 고등학교 두 곳과 대학교 관계자들이 모두 나왔는데 질의에 대해서 '확인할 수 없다'거나 '모른다'는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학교 폭력으로 강제 전학 처분을 받은 정순신 변호사 아들은 2019년 2월 반포고로 전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