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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이란 여학생 독가스 테러 용의자 첫 검거…"반정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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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란에서 잇따르고 있는 여학생 독가스 테러의 용의자들이 검거됐습니다.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우려를 밝힌 지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인데, 이란 당국은 일부 용의자가 반정부 세력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두통과 호흡 곤란, 심하면 마비를 일으키며 이란 여학생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독성가스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