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뉴빌리티·SK쉴더스, '자율주행 AI순찰로봇' 공동 개발 |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SK쉴더스, 로봇 업체 뉴빌리티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순찰 로봇을 공동 개발, 연내 상용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순찰하며 특이상황이 감지됐을 때 관제센터에서 보안 요원을 출동시키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이 보유한 AI 영상 인식·전송 기술을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로봇 원격 관제 솔루션에 적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다.
정식 사업화에 앞서 이들 회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쌍문근화캠퍼스에서 AI 순찰 로봇을 시범 테스트 중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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