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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치솟는 외식 물가…비빔밥도 이제 1만 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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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식 물가도 크게 오르면서 비빔밥의 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장면 평균가는 지난해보다 800원 올라서 7천 원에 근접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외식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비빔밥과 냉면 평균 가격이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 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지역 기준 대표적인 8가지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