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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일본 정부, 새로운 사과 없이 과거 담화 승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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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98년 한일 공동선언에서 오부치 게이조 당시 일본 총리는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언급했습니다. 내일(6일) 일본 측은 새 담화를 내놓기보다 이런 과거 담화를 계승하겠다는 정도로 호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해제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이어서 도쿄 박상진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