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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주애가 첫 삽 뜬 현장, 청년 대거 동원…"지구도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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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공식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가 평양의 건설 현장에 참석해 첫 삽을 떴습니다.

이 현장에는 군인 대신 청년들이 동원됐는데, 어떤 의도인지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김정은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참석한 평양 서포지구 건설 착공식.

4천100세대의 대규모 살림집을 짓는 현장인데, 김정은과 함께 주애가 첫 삽을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