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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영상] 김건희 여사 "얘 이름 지어줘야 하는데…큰돌이!" 포항 죽도시장에서 대게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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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3일)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은 포항 죽도시장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어시장 대게 골목과 건어물 골목, 분식 가게 등에 들러 상인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특히 한 대게 가게에서는 수조에 담긴 박달 대게 한 마리를 직접 들어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름을) 큰돌이로 지어야겠다"며 "이거 팔지 마세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