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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3일) 국회에서 2023년 수출 전략 모색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이용호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 한무경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이 동석합니다.
민간에서는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김태오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반도체와 문화콘텐츠 분야 등의 수출 증가를 위한 정부와 국회 차원의 전략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경제안정특별위원회도 오늘 오전 6차 회의를 열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현황과 해소방안을 논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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