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동료에게 밉보였다고…" 토스 직원들 '줄퇴사',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은행과 증권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핀테크 기업, 토스에서 최근 직원 여러 명이 한꺼번에 회사를 관뒀습니다. 퇴사자들은 회사가 제대로 된 기준도 없이 사실상 사직을 권고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네카라쿠배당토', 취업준비생에게 인기가 많아 첫 글자를 딴 말까지 생긴 유명 IT 기업들입니다.

이 중 토스는 2013년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계열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