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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영구 제명 청원까지…단합 강조했지만 사실상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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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포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불거진 민주당 내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연일 단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지만, 의원들 사이에서 배신, 반란, 심판 같은 험한 말들이 오갔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탈표가 촉발한 당내 갈등에 박홍근 원내대표는 소통과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박홍근/민주당 원내대표 : 깊게 소통하고 더 넓게 포용하면서 당이 흔들림 없이 하나로 가게끔 이런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은 분명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