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 지역에서도 관객 만나
'노트르담 드 파리' 등 30여 곡 선보여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공연 장면.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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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프랑스 뮤지컬의 대명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했다.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랑스 대표 뮤지컬을 원곡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출연해 프랑스 대표 뮤지컬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안마르코 스키아레띠, 안젤로 델 베키오, 다미앙 사르그, 로베르 마리앙, 엘하이다 다니 등이 출연한다. 또한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의 주역인 미켈란젤로 로콩테도 합류를 결정했다.
이번 공연에선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돈 주앙’ ‘로미오 앤 줄리엣’ ‘십계’ ‘태양왕’ 등 귀에 익은 프랑스 뮤지컬 넘버 30여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프랑스 록 오페라 뮤지컬의 시초이자 지난해 새롭게 돌아와 프랑스를 강타한 뮤지컬 ‘스타매니아’의 음악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디 오리지널’은 오는 16일 구리아트홀을 시작으로 18~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1일 대구 계명아트센터로 공연을 이어간다.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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