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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날 잡느냐 문제보다 '민생'" 강조한 이재명…거취 · 수습 질문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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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이탈표'로 가까스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표결 '후폭풍'에도 민생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8일) '학교 급식노동자 폐암 진단'과 관련해 서울 은평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이슈에 정면으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대표는 "학생의 건강을 책임지는 조리실이 오히려 사람의 생명을 갉아먹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민주당은 이른 시일 내에 급식실 노동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