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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늙은 중국, 이제 역할은 끝났다? (feat. 박소연)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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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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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경제자유살롱 : 늙은 중국, 이제 역할은 끝났다? (feat. 박소연)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박소연 신영증권 투자전략부장과 함께 합니다.

최근 중국의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들어 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박소연 부장은 중국의 고령화를 일본의 경우처럼 봐서는 안 된다며, "일본은 부자가 된 상태에서 늙어갔지만 중국은 부자가 되기도 전에 이미 늙어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중국이 예상보다 못 미치는 소비를 보여주는 동시에 부동산 거래량 회복세도 굉장히 둔탁한 상황이라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는 처음 생각만큼 강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또한 투자에 대해서는 인도, 중동과 같이 사회 전체적인 변화가 있는 국가들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한국은 인구 감소와 미-중 무역 분쟁의 2가지 악재가 겹쳤지만 미국의 프렌드 쇼어링에 악재를 극복할 길이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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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에 포함되는 투자 정보는 참고만을 위해서 전해드립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녹음 시점: 2월 27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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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욱 기자(s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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