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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너도나도 "청년 탈모 지원"…형평성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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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이들의 탈모가 늘면서 약값이나 진료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라고 하는데 형평성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년들 사이에서 '탈모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병원에 왔습니다.

싼값에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진료를 받아보겠습니다.

30여 분 기다린 후 증상을 말하자 6개월 치 탈모 약을 지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