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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주년을 맞아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직접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어 핵무기는 사용할 수 없고 핵전쟁은 해서는 안 된다며 핵무기 사용과 사용 위협에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핵 확산을 방지하고, 핵 위기 출현을 피해야 한다"며 생화학무기의 사용에도 반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독자 제재에 반대한다며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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