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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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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에 놓고 가는 유실물이 늘고 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쓰레기라고 합니다.

각종 폐기물에 음식물 쓰레기까지 버리고 간다고 합니다.

한 순간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이런 일을 계속하면 양심은 무뎌지고 습관이 됩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듭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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