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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튀르키예 국회의원, 생방송 중 뛰쳐나가…긴박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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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만에 다시 지진을 겪은 피해 지역 주민들은 숫자로 나타나는 것보다 실제 지진의 강도가 훨씬 더 셌다고 말합니다.

긴박했던 지진 당시 상황은 문준모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큰 창고처럼 보이는 건물 안에서 지진 피해 상황에 대해 생방송 인터뷰를 하던 튀르키예 국회의원.

갑자기 등을 돌리더니 출구 쪽으로 쏜살같이 뛰어갑니다.

카메라 기자도 황급히 뒤쫓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