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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출연] 친명좌장 정성호, "30분 대화 중 두세 문장 뽑아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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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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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접견서 증거 인멸 시도?…검찰, 증거 확보 못 했다는 반증"

"정진상·김용과 지난 이재명 캠프서 함께 해…내 참모 같은 사람"
"위로·격려 차원의 덕담 전해…교도관이 수기로 접견 내용 기록"
"두세 개 문장 뽑아내 왜곡…존댓말 하면서 회유? 황당한 각색"
"알리바이 만들라는 말? '현장 부재 증명' 법률적 조언한 것"
"검찰, '30분' 대화 중 '30초' 내용으로 각색…접견록 전체 공개해야"
"교도관 입회 면회서 누가 증거 인멸·회유 시도하나"
"'정성호 접견' 증거 인멸 시도로 적시? 증거 확보 못 했다는 반증"
"청구 요건 갖추지 못한 부당한 영장…체포동의안 부결 당연"
"민주당에 '부결' 외 선택지 없어…재판서 '검찰의 부당함' 증명될 것"
"'비대위 체제' 성립 불가…전당대회 다시 열어야"
"이재명 거취·총선 공천 논의는 시기상조…현 시점서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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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민주당 내 친명계의 좌장. 본인은 아마 또 이런 표현도 싫어하실 것 같기는 한데 말이죠. 또 이재명 대표의 사법연수원 동기. 오랜 친구이자 형.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친명계 좌장' 동의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