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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문화현장] 상상 속 펼쳐진 파노라마…'함 게르데스'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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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눈앞에 펼쳐지는 전경을 파노라마라고 하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나 보이지 않는 상상의 세계를 추상과 구상의 서로 다른 시각으로 파노라마처럼 풀어냅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함 게르데스 개인전 : 파노라마 / 4월 6일까지 / 페레스 프로젝트 서울]

태양의 도시라는 의미의 헬리오폴리스,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추상화로 표현했습니다.

붉은 기둥의 오벨리스크와 이글거리는 불꽃이 태양의 생동감을 극대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