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기대에 걸린 경찰청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23.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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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1일 오전 경찰청 산하 서울경찰청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의 직무와 관련된 금품수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건설업체 D사 사무실과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10여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무관은 경찰청장,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으로 높은 계급으로 경찰 수뇌부에 속한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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