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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건물에 깔렸다가 구출도"…열흘 만에 규모 5.2 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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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 사망자가 4만 2천 명을 넘은 가운데, 피해 지역에 또다시 강한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젯(16일)밤 규모 5.2의 지진이 일어난 건데 지난 6일 첫 지진이 발생했던 곳에서 남서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진 지역입니다. 강도는 첫 번째 지진보다 약했지만, 진앙의 깊이가 더 얕았고, 또다시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은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