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오늘(17일) "실내마스크 의무 완화와 중국발 단기 체류자 비자 발급 재개에 이어서 한중간 국제선 증편 방안을 논의 확정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다음달부터는 양국 합의 수준인 주 100회까지 단계적으로 늘려나가고 추가 증편도 검토하겠다"면서 "입국 전후 PCR검사, 도착 공항 일원화 등 28일까지 예정된 나머지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다음주 종료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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