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일단가봐] 카지노? 제2의 바다이야기? 변종 홀덤펍 잠입 취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박장이 돼 버린 홀덤펍을 아시나요. 본래 간단한 음료나 술을 팔면서 여흥으로 카드게임의 일종인 홀덤을 즐기던 곳에서 요즘엔 사실상 도박장이 돼 버린 곳이 많습니다. 수십만 원 씩 내고 참가해 밤샘 게임을 하면 하룻밤 수천·수억 원을 따 가는 겁니다. 변종 홀덤 업체들이 현금처럼 거래 가능한 '참가권'을 발행하면서 벌어진 일인데, '상품권 주는 오락실 따로, 환전상 따로' 있던 과거 바다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불법 도박판이 돼 버린 변종 홀덤펍 현장을 비디오머그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구성 노동규 편집 김초아 영상취재 김현상 작가 김유미 CG 성재은)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