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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생일 축하" 전신화상 가해자, 무면허 음주운전 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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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일 축하를 해 준다면서 20대 청년의 손발을 묶은 뒤 전신 화상을 입게 한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있단 소식, 저희가 지난달에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가해자들 가운데 1명이 그 이후 면허도 없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한 남성이 고급 외제차에 올라타더니 골목을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