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불교조계종은 주지의 추문 논란이 발생한 해인사의 새 주지로 조계종 교육원장인 혜일스님을 임명했습니다.
계율 위반 의혹이 제기된 현응스님의 주지 직무를 정지시킨 지 13일 만에 사찰을 주관하는 스님을 교체한 겁니다.
혜일스님은 조계종 실세인 자승스님이 만든 불교단체인 상월결사의 전신, 상월선원의 총도감을 지냈고, 자승스님의 총무원장 재직 당시 총무원 문화부장과 기획실장에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식에서 법보종찰 해인사가 명망에 걸맞은 본사가 되도록 기대한다고 당부했고, 혜일스님은 해인사를 조속히 정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