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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스딱] 쌀통에 '현금 515만 원'이…주인 찾아준 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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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환경미화원들이 폐기물을 수거하다 발견한 현금 515만 원을 주인에게 찾아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태백시의 안정호 주무관과 김해수, 양훈규 환경미화원은 태백시 장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다 현금 515만 원이 든 봉투를 발견했습니다.

수거한 헌 가구와 쌀통을 현장에서 파쇄하던 중 쌀통 안에서 돈을 발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