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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바이든 부인과 부통령 남편의 키스 인사…미국에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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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지난 7일 취임 후 2번째 국정연설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의회에서 포착된 짧은 키스 장면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스를 나눈 주인공은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박사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인데요.

대부분은 볼에 뽀뽀를 하면서 인사를 나누는데, 영부인과 부통령의 남편이 입맞춤을 하며 인사를 나누자 미국 내에서도 적절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