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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춘천 초등생 닷새 만에 집으로…'납치 용의자'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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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금요일(10일) 이후 연락이 끊겼던 11살 초등학생을 경찰이 오늘 충북 충주에서 찾았습니다. 경찰은 그 초등학생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붙잡아,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G1방송 원석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밤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연락까지 두절됐던 초등학교 5학년 11살 이 모 양.

이 양은 춘천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충북 충주시 소태면의 한 민가에서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