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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SM 주가 12만 원 뚫었다…하이브 인수계획에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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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연일 오르면서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 금액 12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인수전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SM 현 경영진과 카카오가 연합해 이수만 전 총괄을 배제한 후,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지난 10일 이 전 총괄의 지분 14.8%, 4천200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SM 인수전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