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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아파트 거래량 1천 건 넘어…반등 신호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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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7개월 만에 1천 건을 넘겼습니다. 집값이 더 많이 떨어졌던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집값 하락폭도 좀 줄어든 건데, 아직 부동산 시장의 반등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입니다.

지난달 2곳에서 각각 22건과 12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