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라임' 김봉현, 전자팔찌 훼손 혐의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자팔찌 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25일 김 전 회장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 11월 11일 라임 사태 관련 결심공판을 앞두고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다가 48일 만에 경기 화성시의 한 아파트에서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고 이튿날 즉각 항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