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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문화현장] 전관 개관 30주년 맞은 예술의전당,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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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 / 2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오늘(15일)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이 특별 음악회를 잇따라 엽니다.

어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으로 문을 열었고, 오늘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지휘하는 말러 부활 교향곡을 선보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라파우 불레하츠의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와 지난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최하영, 피아니스트 손정범의 협연도 준비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