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꿈의 무대' 접수한 뉴진스..."한류 저변도 넓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진스, '꿈의 무대' 도쿄돔서 대규모 팬 미팅

1년 11개월…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단기간 입성

이틀간 9만1천 명 모여…150분간 라이브 공연

[앵커]
그룹 뉴진스가 지난달 진행한 도쿄돔 팬 미팅 이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저변을 더욱 넓혔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밴드 연주에 맞춰 데뷔곡 '어텐션'을 부르며 무대 위에 오르는 그룹 뉴진스.

5만 명에 가까운 팬들의 함성이 도쿄돔을 가득 채웁니다.

뉴진스가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일본 도쿄돔에서 지난달 26일과 27일 대규모 팬 미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