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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직원 책상에 부적 붙였다 걸린 도서관장…폭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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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을 쫓으려고.'

직원 책상에 몰래 부적을 붙였다가 발각된 대구 수성구 전 범어도서관장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대구 수성구 문화재단은 어제(1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전 관장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A 전 관장은 지난해 10월, 팀장 2명의 자리를 지정해주고 책상 밑에 A4 용지 크기의 부적을 몰래 붙였다가 직원들에게 적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