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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10년 전 지명수배된 사기꾼, 이번 타깃은 '맘카페'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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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년 전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사기를 친 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됐던 사람이 다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서 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10만 원을 내면 상품권을 13만 원어치 주겠다면서 돈을 끌어모았는데, 피해자 가운데엔 2억 원 넘게 입금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회원 1만 5천 명이 넘는 네이버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