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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82시간 만에 기적 생환에도…곳곳 "구조작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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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이제 3만 7천 명을 넘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생존자 지원에 더 힘을 쏟기 위해서 구조작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잔해더미에서 4살 여자아이가 구조되자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잔해 속에서 7일하고도 10시간, 믿기 힘든 기적은 또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