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에서 산행을 하던 모자가 약재로 쓰는 하수오의 거대한 뿌리를 발견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180년 묵은 초대형 하수오'입니다.
두 팔로 안아서 들어야 할 정도로 튼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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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나섰던 모자가 밀양시 종남산에서 찾아낸 하수오입니다.
12kg짜리 한 뿌리와 9kg짜리 한 뿌리 등 모두 40kg에 이르는 뿌리를 채취했는데요.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이 하수오 뿌리가 180년 이상 됐을 것으로 감정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하수오 뿌리는 9.5㎏가 가장 큰 크기였다는데요.
이에 따라 이번에 발견된 하수오가 역대 가장 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산속의 장어라 불리는 하수오는 우리나라와 중국 등에서 약재로 쓰이는데요.
자양 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모자가 복 받았네요", "저 정도면 '심봤다' 외칠 만한 듯", "진시황이 즐겨 먹어 오래도 살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전통심마니협회·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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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산행을 하던 모자가 약재로 쓰는 하수오의 거대한 뿌리를 발견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180년 묵은 초대형 하수오'입니다.
두 팔로 안아서 들어야 할 정도로 튼실하죠.
산행에 나섰던 모자가 밀양시 종남산에서 찾아낸 하수오입니다.
12kg짜리 한 뿌리와 9kg짜리 한 뿌리 등 모두 40kg에 이르는 뿌리를 채취했는데요.